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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살 아이의 또래 갈등과 정서 조절 문제로 상담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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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세마음숲아동청소년발달센터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5-06-2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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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의 경우 '내거야하는 소유의 개념이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장난감을 가지고 놀이를 할 때 자주 갈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아동의 연령에서 정서적/사회적 발달과정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사나 부모님의 지시에 전환되지 않거나 반복해서 갈등을 일으키는 경우 발달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단계입니다.

 

가정에서는 역할놀이와 규칙을 지키는 연습을 해보세요.

인형이나 장난감을 이용하여 상황극을 해보면서
"a장난감은 기다려주고, b장난감은 차례를 지켜봤데"라고 하며, 아이가 놀이 속에서 규칙에 대해 이해하고

감정, 상황을 안전하게 재현하며, 올바른 대안을 제안하고 보면서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울거나 떼를 쓰는 상황에서 멈추고 난다음에 이야기할거야와 같이 부모님과 아이와 간단한 규칙을 반복적으로 연습해보세요. 아이는 '예측 가능한 구조;에서 더 안정감을 느낍니다.

또한 아이가 불편하거나 힘들었던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우 아이에 마음을 읽어주고, 난 후 그래도 수용할 수 있는 범위에 행동과 안되는 행동을 구분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처음이라 부모님이 하기 어렵거나 시도는 했는데 잘되지 않거나 나아지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위의 사례의 경우는 어린 연령이라 장난감을 활용하여 아이의 내면 세계와 감정을 놀이를 통해 표현할 수 있는 놀이치료나, 신체활동과 신체놀이를 통하여 자기조절력과 문제해결능력 자기표현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심리운동, 여러친구들과 함께 사회적 기술과 자기표현능력등을 기를 수 있는 사회성증진 프로그램을 받아보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상담문의: 02) 302- 1019

 

> > > 아이가 5세인데 어린이집 다니는데 친구와 장난감을 가지고 자주 다투고 > 선생님이 이야기하여도 말을 듣지 않습니다. 도망가거나 계속 우는 행동을 한다고 치료를 권유해주었습니다. > 어떤 치료가 필요할까요? 가정에서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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